"The city where fog dances between hills. A nostalgic journey through the streets, piers, and iconic bridges of San Francisco in 2014."
부둣가의 진정한 주인, 햇살 아래 낮잠을 즐기는 바다사자들.
바다를 향해 길게 뻗은 선착장의 평온한 실루엣.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의 설렘 가득한 줄.
어둠이 내리기 전, 보랏빛으로 물드는 도시의 마법 같은 시간.
언덕을 오르기 위해 철로를 움켜쥔 케이블카의 보이지 않는 힘.
화려한 조명과 인파 속에서 더욱 빛나는 도심의 밤.
길 끝이 하늘과 맞닿은 듯한 아찔한 언덕길의 시선.
변하지 않는 이 도시만의 독특한 공기와 매력.
언덕의 높낮이가 교차하며 만든 도시의 입체적인 교차로.
장엄한 성당 마당에 흐르는 평화롭고 거룩한 공기.